태어난 김에 선교 한 달
선교지에서 ‘선교사처럼’ 살아보는 리얼 선교 프로젝트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선교에 참여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FromYouth 팀의 가장 중요한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선교 같이 갑시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선교지로 오십시오’라고 초대하는 것이 더 힘이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우리가 먼저 그 땅에서 살아보면 어떨까?
이 질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가 바로 〈태어난 김에 선교 한 달〉입니다.

선교는 ‘가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
이 프로젝트는 짧은 전도여행이나 사역 중심의 단기선교가 아닙니다. 한 달 동안 선교지에 머물며, 선교사들과 함께 먹고, 걷고, 기도하며 살아보는 여정입니다. ‘선교는 삶이다’라는 고백을 실제로 경험하는 시간,그 땅을 소비하는 방문자가 아니라 그 땅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는 동역자가 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그리고 다른 선택
첫 시도였던 2025년, 팀은 기도 가운데 처음 생각했던 나라를 내려놓고 중앙아시아의 한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로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도 중에 반복해서 주어진 마음은 ‘소외된 자들’, ‘난민’, ‘홍해를 건너는 사람들’, ‘새로운 우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현지 선교사님의 사역 이야기와 정확히 맞닿아 있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나라였지만, 하나님께서 부르신다는 확신 가운데 팀은 그 땅으로 ‘살러 가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난민들과 함께한 삶의 자리
그 나라에는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살아가는 많은 이주민과 난민들이 있었습니다. 팀은 그들의 가정을 방문하고, 환대를 받으며 교제했고 10대 청소년들과는 축구와 체육대회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역을 ‘해주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만난 그 시간은 From Youth 팀의 선교에 대한 시선을 깊이 변화시켰습니다.
청년들을 초대하다
한 달의 여정 중간, 사전에 신청한 한국 청년들이 직접 현지에 합류했습니다. 청년들은 주요 영역의 현장을 함께 걸으며 보이지 않게 예배하고, 기도하고, 그 땅을 바라보는 ‘정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현지 선교사님의 〈선교사로 산다는 것〉 강의를 통해 선교를 ‘이론’이 아닌 삶의 부르심으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점이 되는 나라
비록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이 나라는 여러 나라로 나아갈 수 있는 중앙아시아의 중요한 시작점입니다. 이곳을 통해 훈련된 청년들이 주변국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비전이 심겨지고 있으며, 지금도 그 씨앗은 자라고 있습니다.
FromYouth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태어난 김에 선교 한 달〉은 FromYouth가 추구하는 새로운 선교의 형태이자,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청년들을 부르시는 한 방식입니다. 2026년에도 FromYouth는 하나님의 음성에 반응하며 더 깊은 순종과 헌신의 여정을 걸어가려 합니다.
2026 FromYouth 단기선교 예정국
인도네시아 · 라오스 · 베트남
자세한 내용: 인스타그램 @ywam_fromyouth
ㅡFrom Youth 천우진 간사




